평일 오후. 아직 많은 직장인들은 바쁘게 시간을 보낼 때이다.
일찍 일과를 마친 덕에 드라이브를 겸해 아내와 함께 근교의 장태산 산림욕장을 찾았다.
키큰 메타세콰이어 나무 사이로 스며드는 가을 햇살과 그런 가을빛을 사랑하는 아내의 모습을 담고 싶은 이유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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