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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 :.별이빛나는밤에.: :★.: :.
글쓴이 : ★☆별밤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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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생활상

 



(1957.6.15) 라디오는 전 국민의 대중적인 오락매체였다. 온 가족이 라디오 주변에 모여들어 인기프로그램을
청취하고 있다.
 
  


(1957.7.20) 육군형무소에서 헌옷가지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수형자들.
 
  


(1957.7.23) KBS 홀 개관 기념공연에서 열창중인 여성 트리오 가수.
 
  


(1957.8.2) 한국의 집에 초청된 주한 미군이 종업원으로 부터 음료수를 제공받고 있다.
 
  


(1957.8.27) 당시에는 드물었던 성형수술 장면. 성형외과가 흔치 않았던 탓에 성형수술은 '정형수술'로 통했다.
 
  


(1957.9.22) 외국에서 도입된 디젤기관차를 서울역에서 시운전중이다. 당시에는 증기기관차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중유나 경유를 이용한 디젤기관차는 드물었다.
 
  


(1957.11.12) 김장배추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뒤따르고 있는 아낙네들.
 
  


(1957.11.12) 김장시장주변에서 자신들이 직접 경작한 채소 등을 팔고 있는 아낙네들과
그 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1958.2.9) 중앙청 앞 해태상 위에서 포즈를 취한 어린이들.
 
  


(1958.4.7) 한강 인도교 복구공사.
 
  


(1958.5.16) 6.25전쟁 과정에서 파괴된 한강인도교 복구공사가 완료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승만 대통령.
 
  


복구된 한강 인도교. (1958.5.27)
 
  


(1958.5.16) 복구된 한강인도교를 보기 위해 운집한 시민들.
 
  


(1958.5.26) 한강 인도교 야경.
 
  


(1958.5.5)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의 어린이 연주반.
 
  


(1958.5.26) 석가탄신일을 맞아 펼쳐진 연등행렬.
 

 

출처 : 광양 고사마을
글쓴이 : 이갑규 원글보기
메모 :

 

추억으로의 여행

 

 

이 자료들은 정확히 70~75년사이에 잡지에 실렸던 것들 입니다.

현존해 있는 기업체도 있고 이미 역사속에 사라진 업체들도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와는 무관하며, 지난 30여년 전의 광고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를 엿보고자 합니다.

 

이 글이 홍보나 광고를 위한 글이 절대로 아님을 다시한번 밝혀둡니다.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밥솥광고입니다.

그때는 우리네 어머님들이 전기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모델 한명이 두곳의 광고를 동시에 합니다.

이색적인 모습이죠 쇼프로와 생리대 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우유과자라~ 무척 맛있었지요.

먹어도 질리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물파스, 추억의 껌 쿨민트 ^^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ㅎ

 

 

 

당시엔 여관 광고도 했었군요.

화장실까지 겸비했다는 문귀가 생소합니다만...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 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선물세트 전문 취급점도 있었지요

 

 

 

이때도 유방 보조 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예나 지금이나 여성에게 유방은 자존심인가 봅니다...ㅎ

 

 

당시 대형 마트 광고랍니다.

 

 

 

추억의 비키니 옷장.

자취생 누구나 꼭있어야 했던 필수품...

저도 많이 이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나오고 있는 장수 제품입니다.

 

 

 

이 당시엔 이런 광고들이 무척 많이 나왔습니다.

치료도 지금처럼 쉽지는 않았던가 봅니다.

 

 

 

 

오리엔트,시티즌등이 우리나라 시장을 꽉잡고 있었지요(시티즌은 일제)

하루에 한두번씩 길거리를 가다가도 라듸오에 시간을 알리면

서서 시간을 마추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시계는 하루에 30분 이상씩 빨라지거나 느려지곤 했으니까요.

 

 

 

휴대용 라디오로서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였지요.

아마 지금의 MP-3나 휴대폰 같이 말입니다.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푸면 많이들 찾았던 소화제입니다.

아마 지금도 이제품은 나오는 것 같던데...

 

 

 

 

주택복권 한장에 100원, 누구나 돈생기면 한장씩은 사서

주말이면 라듸오앞에 모여서 마춰보곤 했는데...

당시 1등 800만원이면 팔자를 고칠 큰돈이였지요.

잠실 주공아파트 13평이 2~3백만원 하던 시절이니...

 

 

 

인기 절정에 올라가자 당첨금 900만원으로 인상^^

지금은 로또가 인간을 바꾸지요.

 

 

 

테니스공을 처음으로 국산화 하였지요

"낫소"라는 브랜드명으로...

테니스 라켓 손잡이를 실로 뜨개질을 해서 버스에 들고 타면

우러러 보였던 시절입니다.

 

 

 

백화점 바겐세일...

예나 지금이나 백화점은 바겐 쎄일을 자주 했나 봅니다.

종로에 신신백화점과 맞은 편엔 화신백화점이 길하나 차이로 있었지요.

 

 

 

상가와 아파트 분양광고...

 

 

 

생필품 광고, 새말 손수레는 지금도 농촌에서 많이 볼 수있지

( 새말 = 새마을 준말)

 

 

 

 

당시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는지

피임을 많이 강조했었지요.

 

 

 

이 약의 역사가 벌써 107년이 됐네요.

아마도 그로벌 기업이라 지금도 여전하지요?

 

 

 

 

잘 아시죠 조미료.

아지나모도, 뱀가루다 뭐다 했던 기억도 나고...

나중에 삼성에서 미풍이라는 제품이 나왔는데

미원과 미풍의 전쟁은 유명했죠.

결국 미풍이 미원을 이기지는 못했지요.

 

 

 

당시 전국을 휘몰아 첫던 국산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대단했었지요.

 

 

 

당시 구두 디자인 멋있죠?

전자제품도 월부로 사는 경우가 아주 많았는데

 월부로 사려면 보증인 1명 인감, 주민등록 등본 꼭 필요했지요.

 

 

 

 

구두, 핸드백 광고인데

지금보니 현재 나오는 제품보다도 더 럭셔리 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무척 세련되 보이네요

 

 

 

 

서민들의 영원한 난방기구 연탄 보일러 광고입니다.

당시 사람들에겐 추억속에 남아있지요.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며 듣던 전축입니다.

일명 야전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인기 짱이었지요.

 들고 다니며 열차나 공원등에서...

음악에 마추어 고고춤, 차차차 한바탕.

신발에서 불이 나도록 흔들어 댔지요...ㅎ

 

 

 

잘 아시죠 이 라면?

당시엔 삼양라면밖에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납니다.

라면의 원조였는데... 중간에 우지파동인가 뭔가해서

농심으로 1위자리를 내 줬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무죄판결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한번 빼앗긴 1위자리

탈환이 쉽지 않았던가 봅니다.

 

 

 

 

당시 바둑팬들에게 열광적이었던

강철수화백의 만화였지요.

 

 

 

 

미원, 미풍 싸움 이후에 나온 조미료 광고입니다.

 

 

 

 

이 술 경품으로 당시엔 어머어마한

맨션 1천만원짜리가 걸렸었네요.

요즘은 아예 술광고는 아마 금지돼 있지요...??

 

 

 

 

저는 생소한 이름인데 이런 화장품 광고도 있군요.

보드레라~ 재미있는 이름이군요...

 

 

 

 

휴대용 전축이 29,000원이라네요.

당시 쌀 한가마가 가격을 찾아보니 6800원 정도였으니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지금 돈 가치로 환산해 보면 대충 80만원 이상 하겠는데요.

 

 

 

 

당시 최고급 비누로서 아끼고 아껴쓰던 비누입니다.

향이 너무좋아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으면

향수라도 바른 듯 폼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과 비교해도 뒤질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카피글이 멋잇는데요.

"가야할 청춘의 길~!"이라~  낭만이 있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경병은 골치거리지요.

특히나 주식투자 하는 분들이라면 신경병 걸리지 쉽지요.

 

 

 

 

 

기본이 570원이라~ 후후

그때가 좋왔네... 정말 좋았네...

출연가수들 이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듭니다.

 

 

 

 

 

코쟁이(코큰 외국인)도 반해버린

소갈비 한대 160원...

지금은 한대에 얼마나 하나요?

1인분이 두대에 3만원은 더 하는 것 같던데...

그렇다면 한대에 15000원은 더 하는 것 아닌가요...??

 

 

 

 

 

무척이나 인기좋았던 고량주죠 (알콜도수 45도)

한잔 마시면 마치 목에 불이 나는 것 같았지요.

 

 

 

 

당시에 병아리 감별사는 인기 직업중에 하나였지요.

 

 

 

 

생활이 조금씩 윤택해지면서 비만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나 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비만 클리닉이군요.

 

 

 

 

매실주 광고입니다.

숙성 8년이면 대단 한 것인데...

 

 

 

 

책 광고입니다.

전질의 위인전 같은 것을 집 장식용으로 사서는

읽지도 않으면서 장식용으로 꽂아 두는 집도 더러 있었지요.

 

 

 

 

오비, 크라운 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시절,

한독 맥주가 인젠벡이란 이름으로 틈새를 뚫고

거품이 많이나다는 광고카파를 내걸고 히트를 치다가

어느날 돌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잠시 추억으로 여행이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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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광양 고사마을
글쓴이 : 이갑규 원글보기
메모 :

1900년대 귀한자료(사진)

한강 나룻터 나룻배

 

비옷과 삿갓

 

회식

 

칼쓴 죄인들

 

옛 우편엽서

 

부산 자갈치 시장

 

장군~  멍군/ 구경꾼

 

휴대용 젖병, 보온 젖병, 작난감 젖병

 

1900 년 초 청계천

 

옛 친구

 

평양 시장

 

나들이 장옷

 

서울 골목

 

흥남 철수 작전

 

목재 운반 소

 

교통법 위반자들

 

부산 남포동 거리

 

빨래하는 아낙들

 

마님과 규수

 

새참 나르는 아낙

 

서당 선생님과 서동

 

소 달구지

 

젖먹이들

 

 

언니 동생

 

죄인들을 사진 찍었나

 

영도다리

 

성문 옆길- 소달구지

 

옹기장사

 

옹기장사

 

옹기장사

 

우물가에서 물깃는 머슴들

 

 
서울시민들

 가족사진

 신세계 백화점 1900년 초

서울 신사들



 
약초캐는 아낙들














 

개성 인삼밭

결혼 기념 사진

고무신 장사

 

고종황제 조카와 두 딸

 

골목안 시장

 

만원 기차

나무장사

 

나무장사

 

널뛰기

 

당나귀 탄 영감님

 

놋 그릇 장사

 

당나귀

 

양반님 행차

 

한강 나룻배

 

돼지 장사

 

찰○/ ○메치는 남정

 

마차

 

명성왕후

출처 : 광양 고사마을
글쓴이 : 이갑규 원글보기
메모 :

여치집 파는 행상 / 1963. 06. 01

한강 뚝섬 피서 인파 / 1966. 07. 01

입안이 얼얼한 팥빙수 / 1966

시골의 여름 / 1966. 08. 18

한강물과 함께 출렁이는 광나루의 인파. / 1967. 07. 29

폭염으로 얼음이 귀했던 1967년 여름

해운대 피서 인파 / 1970. 08. 10

인천 송도해수욕장 / 1971. 08. 08

난간에 매달려 가는 승객들로 인해 위험스런 만원인 교외선. / 1972. 06. 11

피서인파 150만 - 구식증기기관차까지 동원된 임시열차도 초만원. 위험을 무릅쓰고 열차위까지 몰려 타고 있는 피서인파. / 1972. 07. 23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만원 교외선의 행락객들 / 1972. 08. 01

여름 어린이 물놀이 / 1973. 07. 01

무더위로 급수차 호수로 땀을 씻고 있는 어린이. / 1973. 07. 20

대천해수욕장 피서인파 / 1973. 07. 25

어린이들의 물장난(전남 장성군 황룡강) / 1974. 08. 08

얼음 배달꾼 / 1974. 08. 01

한강 광나루유원지 피서인파 / 1974. 08. 12

완행열차, 흥겨운 행락객들 / 1975. 06. 01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는 아가씨들.(대천해수욕장) / 1975. 08. 08

한강 뚝섬 물놀이 인파 / 1964. 08. 01

해운대해수욕장 행상 - "달고나 사이소" / 1977. 08. 01

船遊도 불볕피해 - 서울뚝섬유원지의 선유객들. 강위에 배를 띄우고도 불볕을 피해 성수대교 아래 그늘에 머물고 있다. / 1978. 07. 29

원두막의 어린이 / 1980. 07. 24

탈도시 꿈꾸는 대합실 인파 풍경 / 1981. 07. 29

마장동 시외버스터미널 행락 인파 / 1982. 08. 01

모기장까지 등장한 숲속의 피서 / 1983. 08. 12
 
출처 : 광양 고사마을
글쓴이 : 이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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