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의 마지막 날, 좀처럼 그칠 것 같지 않던  비가 그치고 오후로 접어 들면서 어느새 하늘이 파랗게 변했다.

축제도 구경하고 필요한 인삼도 구입할 겸 금산나들이에 나섰다.

 

 

 

 금산가는 길목에서 마주친 풍경(진산에서 금산방면 배내미 마을 근처)

 

 

 같은 장소에서.... 가을 하늘엔 잠자리가 비행기처럼 날고 있다.

 

 

 금산시내 전경, 행사장 쪽을 향해 금산시내를 외곽으로 한바퀴 돌다가 담아 보았다.  

 

 

 금산인삼축제 행사장 모습, 수많은 차량과 인파로 금산시내는 그야말로 인산인해이다. 

 

  

인삼튀김과 인삼막걸리 딱 한잔에 기분이 너무 좋아라 하는 샤프란 ~ 

어느새 소풍나온 소녀처럼 멀찍이 달아나고 있다.

 

 행사장 풍경

 

 

 세번을 두드리면 소원성취

 

 

 껍질 벗긴 수삼을 말리는 모습, 어떤 인삼은 꼭 사람을 매달아 놓은 것 같다. 

 

 껍질을 벗긴 수삼과 수삼뿌리, 체험행사를 통해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옛날 인삼을 보급하던 보부상의 모습을 재연하고 있다.

 

 

 댄스나 노래경연대회는 남녀노소 구별없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

 

 

 젊은 댄스팀의 마지막 공연모습, 유명한 난타와 점프공연을 접목한 수준높은 공연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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