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약해 휴일에는 좀처럼 움직이려 하지 않는 딸내미를 설득해 간신히 집을 나섰다.

집앞 미술관과 수목원을 둘러보는 일상의 나들이건만 이놈과 함께 가는 일은 국가원수 모시기보다 어렵다.


예술의 전당과 시립미술관


이응노미술관의 두 모녀





가을빛이 찬란한 수목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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