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동학사를 찾은지가 몇년만인지 모를 정도로 기억이 아득하다.

지척에 있는 곳이건만 왜이리 오랫동안 발걸음을 끊었는지 ...

어제는 10분거리밖에 안되는 유성온천에도 10년만에 다녀왔다. 

가까운 곳과 것에 대한 나의 무심함에 짐짓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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