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칠만 지나면 우리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석(秋夕)이다. 그런데 요즘 티비를 보다보면 젊은 연예인들 중엔 호칭을 잘못하는 연예인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연예인들의 언행은 바로 청소년들의 본보기가 되기에 그 심각성을 예사로이 간과할 문제가 아니라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젊은이들이 가장 잘못 알고 있는 호칭 중 하나는 자신의 부모에 대한 호칭이었다. 자신의 부모가 살아 계실 때에는 '아버님', '어머님'이라고 호칭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그게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높임말인 줄 알고 그렇게 말하는 젊은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거 같다.

1. 올바른 호칭의 사용

호칭은 특정한 사람을 불러 일컫는 말이다. 상대를 불러 일깨울 때, 상대에게 자신을 가리켜 말할 때, 대화 중에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때 호칭이 쓰인다. 서로간의 관계에 따라 서로를 부르는 호칭도 다르고 아울러 제삼자를 일컫는 호칭도 달라진다. 따라서 호 칭은 가리키려는 사람을 정확하게 표시해야 함은 물론이거니와 상대에 대한 존중을 잃지 않아야 한다.

2. 복잡하지만 합리적인 호칭

(1) 자신에 대한 호칭

*저·제: 웃어른이나 대중에게 말할 때
*나:같은 또래나 아랫사람에게 말할 때
*우리:자기 쪽을 남에게 말할 때
*아비, 어미:부모로서 자녀에게 말할 때
*할아비, 할미:조부모로서 손자, 손녀에게 말할 때
*형, 누이:형이나 누이로서 동생에게 말할 때

(2) 아버지에 대한 호칭

*아버지: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아버지를 일컬 때
*아버님:남편의 아버지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비:아버지의 어른에게 아버지를 일컬을 때
*아빠: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아버지를 일컬을 때
*가친(家親):자기의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춘부장(椿府丈):상대방의 아버지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선친(先親), 선고(先考):돌아가신 아버지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3) 어머니에 대한 호칭

*어머니:직접 부르거나 대화 중 지칭할 때, 남에게 자기의 어머니를 일컬 때
*어머님:남편의 어머니를 직접 부를 때와 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어미:어머니의 어른에게 어머니를 일컬을 때
*엄마:말을 배우는 아이(초등 학교 취학 전)에게 그의 어머니를 일컬을 때
*자친(慈親):자기의 어머니를 남에게 일컫는 한문식 호칭
*자당(慈堂):상대방의 어머니를 일컫는 한문식 호칭
*현비(현비):지방이나 축문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쓸 때
*대부인(大夫人):상대방의 돌아가신 어머니를 일컬을 때

(4) 형제간의 호칭

*형님:기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언니:미혼의 동생이 형을 부르는 호칭
*형:집안의 어른에게 형을 일컬을 때
*백씨(伯氏), 중씨(仲氏), 사형(舍兄):남에게 자기의 형을 일컬을 때
 -백씨는 큰형, 중씨는 둘째형, 사형은 셋째 이하의 형

(5) 형제, 자매간의 배우자 호칭

*아주머니:형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아주미:형의 아내를 집안 어른에게 말할 때
*형수씨:형의 아내를 남에게 일컬을 때
*존형수씨:상대방의 형을 일컬을 때
*제수씨, 수씨:동생의 아내를 직접 부를 때
*제수:집안 어른에게 제수를 일컬을 때

 


(6) 시댁 가족의 호칭

*아버님, 어머님:남편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아주버님:남편의 형을 부르거나 일컬을 때
*형님:남편의 형수나 손위 시누이를 부를 때
*시숙:남편의 형을 친족이 아닌 남에게 말할 때
*동서:남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형:손위 동서보다 어른에게 손위 동서를 말할 때
*도련님:미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서방님:기혼인 시동생을 말할 때
*작은 아씨:미혼인 손아래 시누이를 부를 때

 


(7) 처가 가족의 호칭

*장인 어른, 장모님:아내의 부모를 직접 부를 때
*처남:처가의 가족에게 아내의 남자 동기를 말할 때
*처남댁:처남의 아내를 부를 때

(8) 기타 친척의 호칭

*큰아버지, 큰어머니:아버지의 큰 형님과 그 아내
*○째 아버지, ○째 어머니:아버지의 큰형이 아닌 남자 동기와 그 아내
*고모, 고모부:아버지의 누이와 그 남편
*외숙, 외숙모:어머니의 남자 동기와 그 아내
*이모, 이모부:어머니의 자매와 그 남편

(9) 사회 생활에서의 호칭

*어르신네:부모의 친구 또는 부모같이 나이가 많은 어른
*선생님:학교의 선생님이나 존경하는 어른
*노형(老兄):11년 이상 15년까지의 연상자
*형:6년 이상 10년까지의 연상자 또는 아직 친구 사이가 되지 못한 10년 이내의 연상자
*이름, 자네:10년 이내의 연하자로 친구같이 지내는 사이
*○○○씨:친숙한 관계가 아닌 10년 이내의 연상자와 기혼, 성년의 연하자

(10) 모르는 사람의 호칭

*노인 어른, 노인장:할아버지, 할머니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어르신네:부모처럼 연세가 많은 어른
*부인:자기의 부모보다는 젊은 기혼의 여자
*댁:같은 또래의 남자와 여자
*총각:미혼인 젊은 남자
*아가씨:미혼인 젊은 여자
*학생:학생 신분의 남녀

 

호칭

특별호칭

관계

아버지

어머니

부친(父親) 가친(家親)

모친(母親) 자친(慈親)

나를 낳아주신 분

나를 길러주신 분

할아버지

할머니

조부(祖父)

조모(祖母)

아버지의 아버지

아버지의 어머니

증조 할아버지

증조 할머니

증조부(曾祖父) 한 할아버지

증조모(曾祖母) 한 할머니

할아버지의 아버지

할아버지의 어머니

고조 할아버지

고조 할머니

고조부(高祖父) 높은 할아버지

고조모(高祖母) 높은 할머니

증조할아버지의 아버지

증조할아버지의 어머니

남편

아내

부(夫) 가장(家丈)

처(妻) 내자(內子)

지애비, 아비

지어미, 자기 부인

아들

며느리

가아(家兒) 돈아(豚兒)

자부(子婦)

내가 낳은 사내아이

아들의 아내

사위

여식(女息)

서랑(胥郞)

내가 낳은 여자아이

딸의 남편

형수

장형(長兄) 사백(舍伯) 사중(舍仲)

큰 형수(長兄嫂)

손위형제

형의 부인

아우

제수

사제(舍弟) 동생

제수(弟嫂)

손아래 동생

아우의 아내

누이

자형

가매(家妹) 언니

자형(姉兄) 매형(妹兄)

손위 남매

누이의 남편

누이동생

매제

매(妹) 가매(家妹)

매부(妹夫) 매제(妹弟)

손아래 자매

누이동생의 남편

큰 아버지

큰 어머니

백부(伯父) 중백부(仲伯父)

백모(伯母) 중백모(仲伯母)

아버지의 큰형

아버지의 형수

작은 아버지

작은 어머니

숙부(叔父) 계부(季父) 삼촌(三寸)

숙모(叔母)

아버지의 동생

아버지의 제수

당숙

당숙모

당숙(堂叔) 종숙(從叔)

당숙모(堂叔母) 종숙모(從叔母)

아버지의 사촌형제

아버지 사촌의 부인

재당숙

재당숙모

재당숙(再堂叔) 재종숙(再從叔)

재당숙모 재종숙모

아버지의 육촌의 형제

아버지 육촌의 부인

종조부

종조모

종조부(從祖父)

종조모(從祖母)

할아버지의 형제

할아버지의 형수, 제수

종형제

종수

사촌형제(四寸兄弟)

사촌형수, 제수

아버지의 조카

아버지의 조카며느리

재종형제

재종수

육촌형제(六寸兄弟)

육촌형수, 제수

당숙의 아들

당숙의 며느리

조카

조카며느리

질(姪) 조카딸(조카사위)

질부(姪婦)

형, 아우의 아들 딸

조카의 아내

당질

당질부

당질(堂姪)

당질부(堂姪婦)

사촌의 아들

사촌아들의 아내

종손

종손(從孫)

조카의 아들

재종손

재종손(再從孫)

육촌의 손자

 

시집의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시아버님

시어머니

시부(媤父) 시아버지

시모(媤母) 시어머니

남편의 아버지

남편의 어머니

시숙

동세

동서

시숙(媤叔) 서방님

동시(同媤) 형님

동서(同胥)

남편의 형, 시아주버니

남편의 형수

남편형제의 아내

시동생

시누이

기혼은 서방님, 미혼은 도련님

시매(媤妹), 기혼손위는 형님, 손아래는 아우, 미혼은 아가씨

남편의 아우

남편의 자매, 아가씨

 

외가집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

외조부(外祖父)

외조모(外祖母)

어머니의 아버지

어머니의 어머니

외숙

외숙모

외숙(外叔) 외삼촌(外三寸)

외숙모(外叔母)

어머니의 남자형제

외삼촌의 부인

외사촌

외종수

외종(外從)형제

외종수(外從嫂)

외삼촌의 아들

외삼촌의 며느리

외당질

외당질부

외당질(外堂姪) 외당질여

외당질부

외사촌의 아들 딸

외사촌의 며느리

진외당숙

진외당숙(陳外堂叔)

아버지의 외사촌

 

고모집안의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고모

고모부

고모(姑母)

고모부(姑母夫) 고숙(姑叔)

아버지의 여자 형제

고모의 남편

당고모

재당고모

당고모(堂姑母)

재당고모(再堂姑母)

아버지의 사촌누이

아버지의 육촌누이

내종형제

대고모

내종사촌(內從四寸)

대고모(大姑母) 왕고모

고모의 아들 딸

아버지의 고모

처가집 호칭

호칭

특별호칭

관계

장인

장모

장인(丈人) 빙장

장모(丈母) 빙모

아내의 아버지

아내의 어머니

처백부

처백모

처백부(妻伯父)

처백모(妻伯母)

아내의 큰아버지

아내의 큰어머니

처숙부

처숙모

처숙부(妻叔父)

처숙모(妻叔母)

아내의 작은아버지

아내의 작은어머니

처남

처남댁

처남(妻男)

처남댁(妻男宅)

아내의 남자 형제

처남의 부인

처조카

처조카며느리

처질(妻姪) 처조카딸


 

3. 나이에 따른 호칭


* 1세(生)
-농장(弄璋) : 득남(得男), 아들을 낳으면 구슬{璋} 장남감을 주는데서 유래. 아들을 낳은 경사 - 농장지경(弄璋之慶)
-농와(弄瓦) : 득녀(得女), 딸을 낳으면 실패{瓦} 장난감을 주는데서 유래. 딸을 낳은 경사 - 농와지경(弄瓦之慶)

2세-3세
-제해(提孩) : 제(提)는 손으로 안음, 孩(해)는 어린아이, 유아가 처음 웃을 무렵(2-3세). *해아(孩兒)도 같은 의미로 사용.

15세
-지학(志學) : 공자(孔子)가 15세에 학문(學問)에 뜻을 두었다는 데서 유래.
-육척(六尺) : 주(周)나라의 척도에 1척(尺)은 두 살반{二歲半} 나이의 아이 키를 의미.- 6척은 15세.* cf) 삼척동자(三尺童子)

16세
-과년(瓜年) : 과(瓜)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八'이 되므로 여자 나이 16세를 나타내고 결혼 정년기를 의미함.
* 남자는 64세를 나타내면서 벼슬에서 물러날 때를 뜻함. - 파과(破瓜)

20세
-약관(弱冠) : 20세를 전후한 남자. 원복(元服;어른 되는 성례 때 쓰던 관)식을 행한데서 유래.
-방년(芳年) : 20세를 전후한 왕성한 나이의 여자. 꽃다운{芳} 나이{年}를 의미.

30세
-이립(而立) : 공자(孔子)가 30세에 자립(自立)했다는 데서 유래.

40세
-불혹(不惑) : 공자(孔子)가 40세에 모든 것에 미혹(迷惑)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강사(强仕) : <예기 designtimesp=19502>에 "四十曰强 而仕 - 40세을 강(强)이라 하는데, 이에 벼슬길에 나아감{仕}"에서 유래. * 强(강) 마흔살

48세
-상년(桑年) : 상(桑)의 속자(俗字)는 '十'자 세 개 밑에 나무 목(木)을 쓰는데, 이를 파자(破字)하면 '十'자 4개와 '八'자가 되기 때문.

50세
-지명(知命), 지천명(知天命) : 공자(孔子)가 50세에 천명(天命:인생의 의미)을 알았다는 데서 유래. "知天命"의 준말

60세
-이순(耳順) :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 어떤 내용에 대해서도 순화시켜 받아들였다는 데서 유래

61세
-환갑(還甲),회갑(回甲),환력(還曆) : 태어난 해의 간지(干支)가 되돌아 간다는 의미. 곧 60년이 지나 다시 본래 자신의 출생년의 간지로 되돌아가는 것. 풍습에 축복(祝福)해 주는 잔치를 벌임
-화갑(華甲) : 화(華)자를 파자(破字)하면 십(十)자 여섯 번과 일(一)자가 되어 61세라는 의미.

62세
-진갑(進甲) : 우리나라에서 환갑 다음해의 생일날. 새로운 갑자(甲子)로 나아간다{進}는 의미

70세
-종심(從心) : 공자(孔子)가 70세에 마음먹은 대로 행동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는 데서 유래. 從心所欲 不踰矩에서 준말.
-고희(古稀) : 두보(杜甫)의 시 '곡강(曲江)'의 구절 "人生七十古來稀(사람이 태어나 70세가 되기는 예로부터 드물었다)"에서 유래.

71세
-망팔(望八) : 팔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70세를 넘어 71세가 되면 이제 80세까지 바라는 데서 유래.

77세
-희수(喜壽) : 희(喜)자를 초서(草書)로 쓸 때 "七十七"처럼 쓰는 데서 유래. 일종의 파자(破字)의 의미.

80세
-산수(傘壽) : 산(傘)자의 약자(略字)가 팔(八)을 위에 쓰고 십(十)을 밑에 쓰는 것에서 유래.

 81세

-반수(半壽) : 반(半)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一"이 되는 데서 유래 망구(望九) : 구십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81세에서 90세까지를 기원하는 장수(長壽)의 의미를 내포함. * '할망구'로의 변천

 

 88세
-미수(米壽) : 미(米)자를 파자(破字)하면 "八十八"이 되는 데서 유래. 혹은 농부가 모를 심어 추수를 할 때까지 88번의 손질이 필요하다는 데서 유래.

 90세
-졸수(卒壽) : 졸(卒)의 속자(俗字)가 아홉 구(九)자 밑에 열 십(十)자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
-동리(凍梨) : 언(凍) 배(梨)의 뜻.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언 배 껍질 같다는 데서 유래.

 91세
-망백(望百) : 백살을 바라 본다는 의미. 역시 장수(長壽)의 축복,기원

 99세
-백수(白壽) : 백(百)에서 일(一)을 빼면 백(白)자가 되므로 99세를 나타냄. 파자(破字)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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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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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let... Ballerina... Ballet story...

 

 

   

  

Art is long, and life is short...

 

 

 

 

치마로 본 발레 역사...

 

발레는 당초 귀족들의 여가 차원에서 즐긴 문화였다.
 무거운 가발, 거추장스런 가면, 부풀린 스커트, 굽 높은 구두가 기본 복장이었다.
자연스런 동작의 무희가 따랐을리 만무하다.
 
그런 이유로 18세기엔 남성무용수들의 전성시대였다.
즉...  바지가 치마보다 상대적으로 편하고...
또한 여성들은 이런저런 사회적 편견 때문에 얽매여 있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혁신을 일으킨 인물이 '카마르고'라는 사람이다.
스커트를 싹뚝 잘라 등장해 인기가 상승했고...
그 후 치마의 길이는 점점 짧아졌다.
 
사진에서 보듯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갈수록 치마길이가 짧아지면서...
현대에는 타이즈를 입거나 현대무용에서는 심지어 누드로 공연을 하기도 한다.
 
두번째 그림이 '로맨틱 튀튀'라는 치마인데...
얇은 천을 여러 장 겹쳐서 낭만적인 환상을 자아낸다.
 
세번째는 '클래식 튀튀'로서 우산이 뒤집어진 것을 상상하면 된다.

관객들은 아름다운 다리와 화려한 테크닉을 감상할 수 있지만...

무용수들은 공연중 실수나... 

 신체적 결점 그대로 그러나기 때문에 입기 두려워한다.

 

  

 

 

 

 

 

  

 

"발레의 역사"

 

발레는 르네상스시대에 이탈리아의 궁정 연회에서 탄생하였다.

그 중에서도 유명한 것은..1489년 이탈리아의 토르토나에서 베르곤치오 데 보타라는...

부유한 예능애호가가  밀라노공(公) 갈레아초 스포르차와 그의 신부 이사벨라를 위한...

결혼 축하연에서 상연된《이아론과 금의 양모(羊毛)》라는 발레였다.

 

 

 

 

 

 

피렌체에서 출생한  카트린 드 메디시스가...

프랑스의 앙리 2세의 왕비가 되어...  

프랑스 궁정에 조국 이탈리아의 궁정발레를 소개하였고...

이것이 전유럽으로 퍼져 나간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그 후 1581년 파리의 앙리 3세의 궁정에서...  

상연된《발레 코미크 드 라 렌(Ballet Comique de la Reine)》가 기록상으로는 최초의 발레로서 중요시된다.

이 발레의 안무는 이탈리아 출신인 발타자르 드 보주아인데...

큰 성과를 거두자 발레 대본에 관한 책도 최초로 출판하게 되었다.

그가 정의를 내린 바에 따르면...

발레란 “여러 악기의 합주 아래 몇 사람이 추는 기하학적인 형태의 무용”이라 하였고...

이러한 점에서 현재의 발레와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드 보주아가 안무한《발레 코미크》의 공연 때에...

무용 ·음악 ·가요 ·낭송 등의...  

종합 무대에 일관된 줄거리가 있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루이 14세는...  평생 동안 발레를 이해해준 후원자였고...

재능이 뛰어난 예술가를 수없이 궁정으로 초청하여 발레의 발전에 기여했다.

루이 14세는 무용가의 양성기관으로...

1661년 왕립무용학교(Academie Royale de la Dance)를 설립하였는데...

이것이 현재의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파리 오페라 발레학교 및 발레단의 모체가 된다.

 

 

 

 

  

 

 

최초로 여성 무용가가 여역(女役)을 연기한 것은 1681년이었다.

그 때까지 여역은 젊은 남성이 맡고 있었으나... 

륄리의《사랑의 승리》에서...

라 퐁텐이란 제1무용수가 처음으로 앙상블의 리더로 출연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파리 오페라극장의 안무가 피에르 보샹은... 

클래식 발레의 기초가 된... 

 ‘발의 다섯 가지 포지션’을 창안했고 무용보(舞踊譜)도 발명했다.

이것은 마치 음악의 악보와 마찬가지로 무용을 정확하게 기록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이런 여건하에 무용교육을 받은...  

직업적 무용가가 등장함에 따라 무용기술도 급속하게 진보하였다.

장 발롱은 도약(跳躍: elevation)의 기술을 개척하였다.
그러나 무용수(남성)들은...  

오늘날의 눈으로 보면 마치 튀튀와 같은 의상을 입었고...

희극적이거나 비극적인 표정을 한 가죽 가면을 쓰고...  

등장인물의 역할을 연기한 것에 불과하다.

1726년 파리에서 데뷔한 마리 카마르고(Marie Carmago)는...

고전무용의 기술사상 가장 중요한 개혁자의 한 사람이 되었다.

그녀는 앙트르샤와 카브리올 등에도 뛰어났고 남성이 하던 도약을 해냈다.

 

 

 

 

 

  

 

특히 그녀는 스커트를 짧게 입었는데...  

즐겨서 춘 춤은 줄거리가 없는 디베르티스망으로...

미뉴에트 ·그랑테 ·사라반도 지그 등과 같은 일련의 독무(獨舞)였다.

이 카마르고와 쌍벽을 이루었던 

마리 살레는 디베르티스망으로 만족하지 않고

음악과 의상과 무용을 종합하려고 애썼다.

따라서 이들은 다 같이 철저하게 의상의 개혁을 이룩하였다.

더 나아가 노베르는 18세기 후반에... 

당시 발레에서 노래와 낭송을 모두 배제하여...

시종일관 드라마로 엮어나감으로써...

오늘날의 발레의 원형(原型)을 세웠고 가면까지 폐지하였다.  

 

가에타노 베스트리스는...  

클래식 발레의 꽃인 그랑 쥬떼를 발전시켰으며...

1770년경에는 안나 하이넬이... 

 한쪽 발의 회전, 즉 피루에트를 출 수 있게 되었다.

1811년 밀라노의 스칼라극장의 안무가가 된... 

S.비가노는 의도하는 바를 여러 작품으로 무대에 상연하였고...

무용가의 개성을 중시하여...  

연극에서 연출가의 경우처럼 무용가를 다루었으며 군무의 동작도 고쳤다.

특히 그의 문하생 카를로 블라시스는 발레교육에 힘써 많은 저서를 펴냈고...

또 타이츠가 발명되어 도약의 기법이 더해진 것도 이 무렵의 일이다.

 

 

 

 

 

 

 

19세기 초에 유럽을 휩쓴... 

낭만주의 정신이 발레에도 흘러 들어와

1830년대부터 로맨틱 발레리나가 개화하는 시기로 접어들었다.

음악 ·문학 ·회화에서 낭만주의를 꽃피운 위대한 예술가가 있었던 것처럼...

발레에서도 일대를 풍미한 탈리오니가 연습을 시작할 무렵에는...

이미 도약이나 피루에트의 기술은 크게 진보해 있었다.

그녀는 포엥트 기법을 써서 

공중에 두둥실 올라가는 듯한 인상을 주어 관객을 사로잡았다.

1832년에 상연하여 발레사상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고 하는...

《라 실피드》는 그녀가 없었으면 나올 수도 없었다고 한다.
로맨티시즘의 지상적(地上的) 화신(化身)이라고도 할 수 있는...

빈 출생의 F.엘슬러가 탈리오니의 경쟁자로 등장하여...

로맨틱 발레는 더욱 풍부한 내용을 갖추게 되었다.

26세 때 파리에서《절름발이》등에 출연 크게 인기를 끈 엘슬러는...

미국으로 건너가서 미국을 순회하고 탈리오니가 러시아에 있는 동안에...

파리 오페라극장에서는 또 한 사람의 스타가 탄생 하였는데...

바로《지젤》을 연기한 C.그리시이다.

그녀의 춤은 공중적인 탈리오니..지상적인 엘슬러를 동시에 갖추어...

말하자면 로맨틱 발레의 2가지 요소를 합친 것이었다.

이 3사람의 발레리나는 당시의 발레계(界)를 주름 잡으며...

파리 이외에도 미국 ·러시아 ·오스트리아 ·덴마크 등지를 순회하여...

발레의 기법과 전통을 심었다. 

 

발레는 이제 러시아로 건너가 날개를 단다.

고전발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마리우스 프티파(Marius Petipa)는

상뜨 뻬쩨르부르그와 모스크바를 중심으로 한...  

발레의 발전을 이룩하면서 19세기를 만들어 간다.

러시아의 재정적 지원과 국민들의 관심 및...

최고의 교육자들을 이룩하면서 프랑스는 쇠퇴를 맞이하게 된다.

이런 시기를 맞이하면서 프랑스에서 러시아로 건너간...

‘고전 발레의 아버지’ 마리우스 프티파는 1847년 뻬쩨스부르그의  

황실극장에 들어가게되고,

20년간의 보조안무자를 거쳐

1867년 수석발레마스터가 된다.

1903년 은퇴할 때까지 56년간 재임기간 중

.  50여 편의 창작 발레 작품과 35개의 오페라영 발레장면을 안무하였다..

오늘날까지그 레퍼토리는 발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고전이 되었다.

<돈키호테>  <잠자는 숲속의 미녀>  <백조의 호수> 

<라 바야데르>  <파키타>  <에스메랄다>

<해적>  <호두까기 인형> 등 수많은 대표적인

레퍼토리를 탄생시킨 발레 예술의 아버지이다.

 

 

 

 

 

 

 

 

19세기 초의 러시아 발레는  짧은 역사에 비해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키로프 발레단과 볼쇼이 발레단을 탄생시켜...  

현재까지 정통성과 최고의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쇠퇴의 시기에 접어들 무렵 발레 뤼스 탄생이 되어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게 되었고...

그 중심에는 디아길레프(Diaghilev)라는 흥행의 마법사가 등장 하게 된다.

그는 1909년 포킨의 작품으로 파리 공연을 기획하고...

공연은 대 성공을 이루어 발레 뤼스의 자리를 확고하게 다지게 된다.

그는 각 분야의 예술가들을 초빙하여... 

최고의 발레단을 이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발레단을 구축한다.

여기에는 포킨, 니진스키, 파블로바, 깔사비나, 크레신스카야, 마신, 니진스카, 발란쉰 등등...

당대 최고의 안무가들과 무용수들이 배출되었고...

마티스, 피카소, 콕또, 스트라빈스키, 라벨, 사티 등의... 

 발레 예술을 극대화 하는 예술가들이 있었다.

디아길레프가 사망한 후  예술가들은 여러 나라로 흩어져...

발레의 중심지라는 개념보다는...

각 민족의 특성이나 지역의 특성이 살아있는 발레 예술이 탄생하게 된다.

발레 뤼스의 해체 이후...

미국은 1934년 발레 학교를 설립하고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간다.

 

발레는 이제 국제적인 예술이 되어...

세계 각국에서 문화적, 민족적인 특성이 첨가되어...

주요 국가외에도 각 나라의 발레단들이 탄생하게 되어...

최고의 예술로서 그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발레스쿨-

 

 

 

 

 

 

 

 

 

 

 

 

 

 

 "Ballet...  Ballerina...  Ballet story..."

 

 

 

 

  

 

 

 

 

   

 

  

  

 

 

 

  

 

 

 

우아한 자태의...  한마리 아름다운 백조처럼...

새틴소재의...  예쁜 인디핑크 발레슈즈를 신고... 사뿐 가뿐하게...

빙글빙글 턴을 해볼까...  춤을 출까...

 

 

 

   

 

 

 

 

 

푸른 창공을... 날아가는 새들처럼...

부드럽고 온아한 아름다움...  순수미의 대명사 여왕백조...

 

  

 

 

 

 

 

 

 

 어린소녀의... 핑크빛 꿈... 

아스라이...  먼 기억속의 그리움...

발레...  발레리나...

 

 

 

  

 

 

 

 

 

 

 

 차이나레드...  아이보리...  코발트슈즈...

소중한 추억...  

앙징스럽고 사랑스런 날들...

 스쳐 지나간 시간속의... 어린날의 동화...

상아빛 순수했던...  밝고 해맑았던 귀여웠던 모습들...

이제는...  다 지나간...  먼 세월의 그림자...

빛바랜 오랜 사진속의...  어린 얼굴의 소녀...

그 시절로...  다시 되돌아 갈수만 있다면...

타임캡슐을 타고 날아갈까...  요술 빗자루를 타고 갈까...

아님...  도깨비 방망이를 휘둘러 볼까...

 

  

  

 

 

 

 

 

 

 

 

블랙과 레드...  화이트...  그레이...

고고함과 역동적인... 춤의 장면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발레리나...  

 

 

 

 

 

 

 

 

 

 

 

 

  

  

  

  

 명화속의...  춤사위...

아름다운 발레리나를 그린 작품들...

 

  

 

 

네가 춤을 출 때면 어떤 기분이 드니?

모르겠어요...

그냥 좋아요.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모든 걸 잊게되고...

그리고...

사라져버려요…  사라져버리고...

내 몸...  전체가 변하는 기분이죠.

마치...  내 몸에 불이 붙는 기분이예요.

전 그저...  한 마리의...  나는 새가되죠.

마치 감전된듯 .. 네,,맞아요  전류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듯 해요...

춤 출 땐...  제가 없어지는 것 같아요...

 

-빌리 엘리어트-

 

 

 

 

  

 

 

 

 

 

  

 

 

 

 

 

 아~  너울너울 살아있는~~  소중하고 귀한 날들이여~~~

아름다운 여인~  그대 이름은~~ 여왕백조~~~! 

 

 

 

  

 

 

 

 

  

 

발레는...  자기와의 싸움이 중요합니다.

인내심이 없으면 못해요.

금방금방...  빨리빨리 올라가려고 생각하면...  벌써 자기한테 진 거예요.

발레 뿐 아니라...  살아가는 데도... 

인내심이 없으면...  가고자하는 목적지에 더 늦게 도착해요...

비교는 나쁜 거예요...

자기도 할 수 있는데...  왜 그 역을 못 받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거기서...  벌써 마이너스죠...

자신이 할 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하다 보면...

어느 순간...  좋은 결과가 옵니다.

 

-강수진 인터뷰 中 -

 

 

 

 

 

 

 

  

출처 : 세종시를 위하여 바칩니다.
글쓴이 : 정태식 원글보기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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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못 하는 사람과 잘 하는 사람의 차이

 

공부를 못 하는 사람은 배우기는(學) 하는데 배운 것을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드는 작업(習)을 게을리 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배워도 다 잊어버리고 머리속에 남는 게 별로 없는 사람이다. 

 

반면, 공부를 잘 하는 사람은 배우는 것(學)도 열성적으로 배우지만 그보다 더욱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배운 것을 내것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習) 절대 게을리 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학습(學習)이란 말을 즐겨 사용하면서도 정작 그 참뜻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참 많은 것 같다. 

출처 : 無相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메모 :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1950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1950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1952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이상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1954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1956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1956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1957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1958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1964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1990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1991



*위의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 無相의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글쓴이 : 無相 원글보기
메모 :
          
             1. 하늘 나라의 큰 대문이 열려지는 꿈 
             ▶ 귀인의 추천이나 실력자의 이끌어줌을 얻을 징조. 

            2. 땅을 파서 일구거나 흙을 집 안으로 운반해 들여오는 꿈 
            ▶  부동산이나 목돈 및 재산권과 연관된 이권이 늘어나고
          가업의 풍요와 안정을 얻게 될 징조. 

      3. 태양과 마주앉거나 태양을 향해 서 있는 꿈 
        사업에 안정과 융성이 따르고 구하는 소망과 계획이
           순조롭게 달성되며 귀한 자녀를 잉태하게 될 징조. 

      4. 달 가운데서 토끼가 떡방아를 찧는 꿈 
        집안이 안정,번성하고 미혼자는 혼사의 성취나
           귀인을 상봉하게 되며
           기혼자는 귀여운 자녀를 잉태하게 될 징조이다. 

      5. 하늘에 올라가 크고 밝은 별을 만져보는 꿈 
        고관이 되는 출세나 큰 명성을 날리게 될 징조.
          (하늘에 올라 별을 따서 가지는 꿈도 크게 부귀해질 징조이다.) 

      6. 논이나 밭에 비가 쏟아져 축축해지는 꿈 
        재물과 명예, 사업 등에 번성과 안정을 얻고
           자녀들과 연관된 기쁨과 영화로움이 따르게 될 징조. 

      7. 구름이 하늘 사방에서 상서로히 일어나는 꿈 
        영예로운 희소식이 있게 되며 행운,발전,승리성취 등을 획득하고,
           사업이나 거래관계에 따른 유익 및 안정을 얻게 될 징조. 

      8. 물 속에 빠졌지만 물고기나 자라, 거북 등
           물 속에 사는 짐승의 도움으로살아나는 꿈 
      우연한 좋은 기회나 귀인의 도움을 얻게 되고
           경영하는 일이 순조롭게 발전하여 부귀,융성을 누리게 될 징조.
      9. 불길이 활활 타는 물건이나 불덩이를 들고 길을 오가는 꿈
      재물과 이권이 생기고 모든 일이 순탄하게 성취되는 기쁨을 얻을 징조. 

      10.노을이나 광채, 무지개 등이 펼쳐져 빛나는 꿈 
        번영과 안정의 영화로움을 획득하게 될 징조. 

      11.부모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는 꿈 
      매사에 일이 잘되어 집안이 화목할 징조 

      12.형제자매가 같은 방에서 자는 꿈 
        협조자가 생기며 뜻하지 않은 행운이 생길 길몽 

      13. 자신이 도적이 되어 보이면 
        출세할 기회가 올 매우 좋은 길몽이다 

      14.수염이 갑자기 길어진 꿈 
        명예가 높아지니 자연히 재산이 불어나고 안정을 얻게 될 징조 

      15.몸에서 피고름이 흐르는 꿈 
        재물과 권리가 융성하고 경영하는 일과
           집안 살림이 순조롭게 안정될 징조. 

      16.사람이나 동물의 목이 잘리거나 동강나 나뒹구는 것을 보는 꿈 
      재물의 이득과 명예가 향상되고
           구하는 소망의 원만한 발전·성취를 거두게 되며
           남에게 좋은 선물을 받게 될 징조. 

      17.머리카락이 눈썹 위로 가지런하게 늘어뜨려진 꿈 
        직업상의 기쁨과 발전을 얻어 매사 순탄한 성취를 이루고
           명예(지위·벼슬)가 높아지는 영화가 따르게 될 징조. 

      18.팔뚝에 털이 많이 자라나 털 복숭이가 되는 꿈 
        실행하는 일이나 사업에 순조로운 번성·발전이 있고
           특히 병자에게는 쾌유의 이로움이 있다. 

      19.다리를 다쳐 손상을 입거나 다리에서 피가 흐르는 꿈 
      사업이 번창하고 장차 많은 재물이 생기며 안정과 성취를 누리게 될 징조. 

      20.우유나 달걀 또는 젖을 배불리 먹는 꿈 
        점차 운수가 트여서 귀인의 도움과 주위 사람들의 협력을 얻게 되고
           재물과 이권 및 좋은 기회를 획득하는 기쁨이 생길 징조. 

      21. 아이들이 쥐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 
        상상력을 동원하면 큰 이익을 얻게 된다 

      22.소를 타고 달리는 꿈 
        이름을 널리 알린다 

      23.굴속이나 바위 밑에 웅크리고 앉은 호랑이를 본 꿈 
      학원 연구기관의 우두머리가 될 징조 

      24.토끼가 번식하는 꿈 
        재물이 생기거나 작품을 전시할 징조 

      25.용이 대문으로 들어오는 꿈 
        귀인이 찾아오거나 취직하여 부귀로와진다 

      26.큰 구렁이가 용마루로 들어간 꿈 
      태몽이라면 공공단체의 주도권을 쥐게 될 자손을 볼 징조 

      27.마굿간에서 말에게 먹이를 주고 말을 돌보는 꿈 
        많은 이권이나 재물이 생길 징조 

      28.개가 손을 물고 놓지 않는 꿈 
        작품, 능력등을 평가 받을 일이 생긴다 

      29.값비싼 애완용 개나 예쁜 강아지를 사들여오는 꿈 
      ▶  훌륭한 인재나 충실한 고용인 및 신뢰할 만한
          손아랫사람을 얻게 되고 시험이나 추천에 합격의 영예를 얻게 될 징조. 

      30. 개를 자기가 직접 죽이는 꿈 
        어려운 문제가 타결되고 노력과 투자를 요하는 일이 성사되며
          시험이나 추첨에 합격의 기쁨을 얻게 될 징조. 

      31.돼지의 목을 누르고 다리를 부러뜨린 꿈 
      경쟁 또는 재판에서 결국 승리하게 될 징조 

      32.학을 꿈에서 보는 꿈 
        집안에 경사와 번창이 따르고 운수와 앞길이 트일 징조. 

      33.새처럼 날아서 나무 위에 높이 올라가 앉는 꿈 
        재물과 이권 또는 좋은 기회나 여건이 생겨
           하는 일이 원만하게 성취를 될 징조. 

      34.가지를 먹거나 집에 가지고 들어오는 꿈 
      아들이 생길 기쁨이 있게 될 태몽의 징조. 

      35.과일나무에 올라가 과일을 따먹는 꿈 
        시험,취직,계약,진급 등 큰 소망의 성취가 있게 될 징조. 

      36.곡식 가마니를 창고에 쌓는 꿈 
        이득이 생기거나 부귀,변성이 따를 징조. 

      37.여러 가지 색깔로 피어있는 고운 꽃들을 보는 꿈 
      명예나 직장(신분)에 관련된 발전의 기쁨이 따르게 될 징조. 

      38.물고기를 잡든지 회를 쳐서 먹는 꿈 
      행운과 안정의 융성,발전이 따르게 될 징조. 

      39.푸른 초원이나 들판을 거닐거나 한가로이 드러누어 잠을 자는 꿈 
        순조롭게 소망을 이루고 재물이 늘어나게 될 징조. 

      40.문을 새로 달거나 고치고 단장하는 꿈 
        장차 명성을 널리 떨치게 될 총명한 자녀를 잉태하거나,
           사업이 융성하고 명예와 지위가 높아지는 등
           부귀와 풍요를 누리게 될 징조. 

      41.커다란 솥에 물이나 음식이 가득찬 것을 보는 꿈 
      큰 이권이나 재물을 얻고 가업이 번성하며 명예가 상승하여 부귀할 징조. 

      42.불화로나 화덕, 가스레인지 등을 습득하거나 구입해 들여오는 꿈 
        가업이 번성하고 소망과 계획을 순조로히 성취하여
           안정과 부귀를 누리게될 징조. 

      43.죽은 사람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꿈 
      시험에 좋은 결과가 있을 징조 

      44.고급 책상이나 병풍, 문갑 등이 방 안에 아름답게 배치된 것을 보는 꿈 
      ▶  재물과 이권이 풍족해져서 점차 생활의 안정과 여유가 생기고,
           자기를 도와주는 협조자나 귀인을 만나게 될 징조. 

      45.어떤 사람이 공복(公服=관리의 의복)을 입으라고
           자기에게 주거나 입혀주는 꿈 
        벼슬이나 명예가 높아지고 직장이 생길 징조이다. 

      46.신발을 줍는 꿈 
        손아랫사람과 연관된 기쁜일이 있게 될 징조. 

      47.창고나 부속건물 등 바깥채를 축조하는 꿈 
        지위와 재물이 늘어나고 사업과 구하는 목표의 순조로운 발전,
           성취를 거두게 될 징조. 

      48.오색 종이를 삼키거나 책을 먹는 꿈 
        널리 이름을 떨치거나 학문상의 이로움을 얻게 될 징조. 

      49.남의 책이나 문서를 몰래 훔치는 꿈 
      구하는 목적 내지 소망의 달성과 더불어 명예와 재물이 번창하게 될 징조. 

      50.붓을 들고 커다란 글씨를 쓰는 꿈 
      널리 영예와 명성을 떨치고 원하는 소망의
          원만한 성취를 달성하게 될 징조.
출처 : 신용불량자에게 희망을
글쓴이 : 동그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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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않겠느냐고.....



그리고 당신(當身)이라는 말은 마땅할 당(當)자와 몸 신(身)자.

따로 떨어져 있는 것 같지만 바로 내 몸과 같다는 의미가
당신'이란 의미이며 여자가 남자를 부를때 하는 말이랍니다.
당신이 나의 삶의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여보" "당신"이 뒤죽박죽이 되었고
보배와 같이 생각하지도 않고 내 몸처럼 생각지도 않으면서

"여보"와 "당신"을 높이려고 하는 소린지 낮추려는 소린지도 모르는 채 쓴답니다.

함부로 할 수 없는 소린데 함부로 합니다.


그래서 부부간에 그 소중한 의미를 새기면서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면서 "여보"와 "당신"이란 말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고목나무 뜨락
글쓴이 : 고목나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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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대 생활상

 



(1957.6.15) 라디오는 전 국민의 대중적인 오락매체였다. 온 가족이 라디오 주변에 모여들어 인기프로그램을
청취하고 있다.
 
  


(1957.7.20) 육군형무소에서 헌옷가지 등을 재활용하기 위해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수형자들.
 
  


(1957.7.23) KBS 홀 개관 기념공연에서 열창중인 여성 트리오 가수.
 
  


(1957.8.2) 한국의 집에 초청된 주한 미군이 종업원으로 부터 음료수를 제공받고 있다.
 
  


(1957.8.27) 당시에는 드물었던 성형수술 장면. 성형외과가 흔치 않았던 탓에 성형수술은 '정형수술'로 통했다.
 
  


(1957.9.22) 외국에서 도입된 디젤기관차를 서울역에서 시운전중이다. 당시에는 증기기관차가 주종을
이루었으며 중유나 경유를 이용한 디젤기관차는 드물었다.
 
  


(1957.11.12) 김장배추를 가득 실은 손수레를 뒤따르고 있는 아낙네들.
 
  


(1957.11.12) 김장시장주변에서 자신들이 직접 경작한 채소 등을 팔고 있는 아낙네들과
그 뒤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1958.2.9) 중앙청 앞 해태상 위에서 포즈를 취한 어린이들.
 
  


(1958.4.7) 한강 인도교 복구공사.
 
  


(1958.5.16) 6.25전쟁 과정에서 파괴된 한강인도교 복구공사가 완료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이승만 대통령.
 
  


복구된 한강 인도교. (1958.5.27)
 
  


(1958.5.16) 복구된 한강인도교를 보기 위해 운집한 시민들.
 
  


(1958.5.26) 한강 인도교 야경.
 
  


(1958.5.5) 어린이날 기념행사장의 어린이 연주반.
 
  


(1958.5.26) 석가탄신일을 맞아 펼쳐진 연등행렬.
 

 

출처 : 광양 고사마을
글쓴이 : 이갑규 원글보기
메모 :

 

추억으로의 여행

 

 

이 자료들은 정확히 70~75년사이에 잡지에 실렸던 것들 입니다.

현존해 있는 기업체도 있고 이미 역사속에 사라진 업체들도 있습니다.

 

기업의 홍보와는 무관하며, 지난 30여년 전의 광고들을 통해

당시의 생활상를 엿보고자 합니다.

 

이 글이 홍보나 광고를 위한 글이 절대로 아님을 다시한번 밝혀둡니다.

 

 

 

국내 최초 보온 취사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밥솥광고입니다.

그때는 우리네 어머님들이 전기밥솥 하나 장만 하는게 꿈이었지요.

 

 

 

모델 한명이 두곳의 광고를 동시에 합니다.

이색적인 모습이죠 쇼프로와 생리대 광고입니다.

처음으로 생산된 생리대인가요?

여성들에게는 획기적인 물건이었지요

 

 

 

우유과자라~ 무척 맛있었지요.

먹어도 질리지 않던 기억이 납니다.

 

 

 

 

30년전부터 상품권이 나왔습니다.

돈많은 분들 지갑에 한 두장은 자랑꺼리 삼아 꼭 넣고 다녔지요.

 

 

 

물파스, 추억의 껌 쿨민트 ^^

씹다가 잘때는 벽에 붙여두고 자고나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벌써 떼어서 씹고...

몇날 며칠씩 돌아가며 씹다보면 다 녹아서 없어지곤 했지요...ㅎ

 

 

 

당시엔 여관 광고도 했었군요.

화장실까지 겸비했다는 문귀가 생소합니다만...

당시는 모든 여관이나 여인숙들이 공동 수도, 공동 화장실을 쓰던 시대라

무척 이색적이었지요.

 

 

 

선물세트 전문 취급점도 있었지요

 

 

 

이때도 유방 보조 용품들이 많은 인기를 끌었지요.

예나 지금이나 여성에게 유방은 자존심인가 봅니다...ㅎ

 

 

당시 대형 마트 광고랍니다.

 

 

 

추억의 비키니 옷장.

자취생 누구나 꼭있어야 했던 필수품...

저도 많이 이용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나오고 있는 장수 제품입니다.

 

 

 

이 당시엔 이런 광고들이 무척 많이 나왔습니다.

치료도 지금처럼 쉽지는 않았던가 봅니다.

 

 

 

 

오리엔트,시티즌등이 우리나라 시장을 꽉잡고 있었지요(시티즌은 일제)

하루에 한두번씩 길거리를 가다가도 라듸오에 시간을 알리면

서서 시간을 마추곤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시계는 하루에 30분 이상씩 빨라지거나 느려지곤 했으니까요.

 

 

 

휴대용 라디오로서 꼭 가지고 싶었던 것이였지요.

아마 지금의 MP-3나 휴대폰 같이 말입니다.

 

 

 

 

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푸면 많이들 찾았던 소화제입니다.

아마 지금도 이제품은 나오는 것 같던데...

 

 

 

 

주택복권 한장에 100원, 누구나 돈생기면 한장씩은 사서

주말이면 라듸오앞에 모여서 마춰보곤 했는데...

당시 1등 800만원이면 팔자를 고칠 큰돈이였지요.

잠실 주공아파트 13평이 2~3백만원 하던 시절이니...

 

 

 

인기 절정에 올라가자 당첨금 900만원으로 인상^^

지금은 로또가 인간을 바꾸지요.

 

 

 

테니스공을 처음으로 국산화 하였지요

"낫소"라는 브랜드명으로...

테니스 라켓 손잡이를 실로 뜨개질을 해서 버스에 들고 타면

우러러 보였던 시절입니다.

 

 

 

백화점 바겐세일...

예나 지금이나 백화점은 바겐 쎄일을 자주 했나 봅니다.

종로에 신신백화점과 맞은 편엔 화신백화점이 길하나 차이로 있었지요.

 

 

 

상가와 아파트 분양광고...

 

 

 

생필품 광고, 새말 손수레는 지금도 농촌에서 많이 볼 수있지

( 새말 = 새마을 준말)

 

 

 

 

당시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는지

피임을 많이 강조했었지요.

 

 

 

이 약의 역사가 벌써 107년이 됐네요.

아마도 그로벌 기업이라 지금도 여전하지요?

 

 

 

 

잘 아시죠 조미료.

아지나모도, 뱀가루다 뭐다 했던 기억도 나고...

나중에 삼성에서 미풍이라는 제품이 나왔는데

미원과 미풍의 전쟁은 유명했죠.

결국 미풍이 미원을 이기지는 못했지요.

 

 

 

당시 전국을 휘몰아 첫던 국산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  대단했었지요.

 

 

 

당시 구두 디자인 멋있죠?

전자제품도 월부로 사는 경우가 아주 많았는데

 월부로 사려면 보증인 1명 인감, 주민등록 등본 꼭 필요했지요.

 

 

 

 

구두, 핸드백 광고인데

지금보니 현재 나오는 제품보다도 더 럭셔리 해 보입니다.

한마디로 무척 세련되 보이네요

 

 

 

 

서민들의 영원한 난방기구 연탄 보일러 광고입니다.

당시 사람들에겐 추억속에 남아있지요.

 

 

 

 

건전지를 넣고 들고 다니며 듣던 전축입니다.

일명 야전이라고 불리우기도 했습니다.

이거 하나만 있으면 인기 짱이었지요.

 들고 다니며 열차나 공원등에서...

음악에 마추어 고고춤, 차차차 한바탕.

신발에서 불이 나도록 흔들어 댔지요...ㅎ

 

 

 

잘 아시죠 이 라면?

당시엔 삼양라면밖에 없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납니다.

라면의 원조였는데... 중간에 우지파동인가 뭔가해서

농심으로 1위자리를 내 줬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 무죄판결을 받았다고는 하는데, 한번 빼앗긴 1위자리

탈환이 쉽지 않았던가 봅니다.

 

 

 

 

당시 바둑팬들에게 열광적이었던

강철수화백의 만화였지요.

 

 

 

 

미원, 미풍 싸움 이후에 나온 조미료 광고입니다.

 

 

 

 

이 술 경품으로 당시엔 어머어마한

맨션 1천만원짜리가 걸렸었네요.

요즘은 아예 술광고는 아마 금지돼 있지요...??

 

 

 

 

저는 생소한 이름인데 이런 화장품 광고도 있군요.

보드레라~ 재미있는 이름이군요...

 

 

 

 

휴대용 전축이 29,000원이라네요.

당시 쌀 한가마가 가격을 찾아보니 6800원 정도였으니

어마어마한 가격입니다.

지금 돈 가치로 환산해 보면 대충 80만원 이상 하겠는데요.

 

 

 

 

당시 최고급 비누로서 아끼고 아껴쓰던 비누입니다.

향이 너무좋아 얼굴을 박박 문질러 씻으면

향수라도 바른 듯 폼이 났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과 비교해도 뒤질 수 없는 디자인입니다

카피글이 멋잇는데요.

"가야할 청춘의 길~!"이라~  낭만이 있지 않습니까?

 

 

 

 

재미있는 광고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신경병은 골치거리지요.

특히나 주식투자 하는 분들이라면 신경병 걸리지 쉽지요.

 

 

 

 

 

기본이 570원이라~ 후후

그때가 좋왔네... 정말 좋았네...

출연가수들 이름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나게 만듭니다.

 

 

 

 

 

코쟁이(코큰 외국인)도 반해버린

소갈비 한대 160원...

지금은 한대에 얼마나 하나요?

1인분이 두대에 3만원은 더 하는 것 같던데...

그렇다면 한대에 15000원은 더 하는 것 아닌가요...??

 

 

 

 

 

무척이나 인기좋았던 고량주죠 (알콜도수 45도)

한잔 마시면 마치 목에 불이 나는 것 같았지요.

 

 

 

 

당시에 병아리 감별사는 인기 직업중에 하나였지요.

 

 

 

 

생활이 조금씩 윤택해지면서 비만자들도 생기기 시작했나 봅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비만 클리닉이군요.

 

 

 

 

매실주 광고입니다.

숙성 8년이면 대단 한 것인데...

 

 

 

 

책 광고입니다.

전질의 위인전 같은 것을 집 장식용으로 사서는

읽지도 않으면서 장식용으로 꽂아 두는 집도 더러 있었지요.

 

 

 

 

오비, 크라운 맥주가 양대 산맥을 이루던 시절,

한독 맥주가 인젠벡이란 이름으로 틈새를 뚫고

거품이 많이나다는 광고카파를 내걸고 히트를 치다가

어느날 돌연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잠시 추억으로 여행이 어떠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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