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여름도 이렇게 지나가는가 보다.
딸아이의 약혼식을 앞두고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던 올 여름이었지만
이제 좋은 짝을 만나 서로 사랑하며 변치 않을 미래까지 약속했으니 부모로써는 한시름 덜은 기분이다.
이제 남은 일은 왕눈이가 있어 행복했던 지난 일들을 기억해 내는 일과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일 뿐이다.
오늘은 세상일 다 내려놓고 아내와 함께 가까운 휴양림을 찾았다.
마음에 여유를 찾아서일까? 아내는 한결 가벼운 발걸음으로 산길을 걷는다. 기억과 기도를 위한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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