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왕눈이가 참으로 오랫만에 집에 왔다. 

내년 1월에 미국에 가서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이라는데....

어린 나이에 집을 떠나 지금까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온 것을 잘 알기에 이젠 무엇을 해도 믿음이 간다.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처럼  한 곳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산다는 것은 염려할 일이 아니라 오히려 칭찬할 일이다.  

일요일 정오, 산 속의 조용한 오솔길을 걷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어느 곳을 보여줄까 고민을 하다가 좋은 기억이 남아 있는 황간의 월류봉과 백화산을 목적지로 삼았다.

코발트빛 초강천과 손에 닿을 듯한 월류봉, 석천을 끼고 걸을 수 있는 백화산 반야사의 오붓한 등산로를 걸으면 왕눈이에게도 훗날 좋은 추억의 장소로 남겠지? 

 

푸른별과 샤프란의 소중한 보물, 왕눈이의 미래가 더욱 빛나기를 모두 응원해 주세요~~

 

 

월류봉과 초강천

 

 

친구같은 모녀

 

 

 

다슬기 잡는 등산객

 

 

 

 

 

 반야사로 가는 길 옆으로 흐르는 석천

 

 

 

 

 

 

반야사

 

 

 

반야사에서 문수암으로 가는 도중의 풍경

 

 

절벽 위의 문수암. 가파른 돌계단을 150m 정도 올라가야 한다.

 

 

문수암에서 내려다 본 석천

 

 

백화산의 호랑이 형상 (돌무더기 모양). 소원성취의 상징성을 띄고 있단다.

 

 

목이 긴 모녀

 

 

하산길의 왕눈이

 

 

 

 

 

지나는 길에  들른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

 

 

코스모스 길의 다정한 모녀

 

 

야외 조형물

 

 

 

 

 

푸른별 속의 예쁜 별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