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근교 산행을 계획했다가 시간상의 이유로 중도 포기하고
대신에 그간의 모델일을 보상할겸 아내의 다운점퍼를 구입하기 위해 로데오거리를 찾았다.
시청앞 가로수길에는 예전에 함께 거닐었던 추억이 떨어진 낙엽보다 더 많이 남아 있다.
그 낙엽을 밟으며 타임머신에 올라탄 듯 15년전의 모습을 재현해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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