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으로 유명한 유성으로 가면 시골장터의 풍경이 물씬나는 유성장이 5일만(4일,9일)에 한번씩 열린다.

특별한 토속상품은 없지만 가끔 시장에 들르는 진짜 이유는 옛고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와 천진하고 두려움에 가득한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이다.  

 

 

 

 

 

강아지들은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귀여움의 대상이다.

 

 

철창안의 무기력해 보이는 이 개는 오늘이 운수 좋은 날일까? 운수 나쁜 날일까?

 

장닭의 운명은?

 

 

시장안에 자리잡지 못한 늙은 아낙들은 대로변 옆 한켠에 이렇게 전을 펼쳤다. 

 

 

요즘 뻥튀기기계는 이렇게 박스안에 숨겨져 있어 주위사람을 깜짝 놀라게 하는 이벤트는 사라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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