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나들이이다.

엄밀히 말해 이곳저곳 많이 돌아다니긴 했지만 사진만 올리지 못했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그저 있는 그대로 보고 느껴야 할 힐링여행이 사진을  담기 위한 여행처럼 전도되어 버린 듯한 느낌이 든 탓이다.

본질을 잊으면 늘 현상에 치우친다. 그래도 아직 살아 있다는 보고는 해야할 것 같아 몇 컷 올려 봅니다.

 

 

 

대청호 애미들

 

 

 

 

 

 

 

 

대청호 둘레길을 걷다보면 호수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기분이 상쾌해 진다.

 

 

 

 

 

 

 

 

 

 

 

 

 

 

 

 

 

 

 

 

 

 

대둔산 수락계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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