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대청호반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있는 장계관광지는 정지용시인의 생가에서 출발하여 

올레길이 끝나는 향수 30리길의 종착지(멋진신세계)이다.

시인의 원고지가 생각나는 모단광장, 대청호반을 끼고 도는 일곱걸음 산책로 등이 찾아온 이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옥천읍에서 보은, 속리산 방면으로 가는 드라이브코스는 봄마다 하얀벚꽃이 만발하여 찾는 이들에게 봄눈꽃송이를 날려준다.

 

 

육각정에서 바라본 옥천의 어느 마을 전경

 

 

시간이 많지 않음을 알고 있는지 만개한 벚꽃사이로 수 많은 벌들은 바삐 꿀을 모으고...

 

 

연푸른 새싹이 유혹하는 호반에는 배스낚시꾼이 자리잡고 있고....

 

 

 

따가운 봄 햇살을 온몸으로 받으며  잔차족들은 향수30리길을 달리고...

 

 

 

옥천에서 장계유원지까지, 향수 30리길엔  벚꽃터널이 연이어 있다.

 

 

그 길을 걷다 보면

 

 

 

 

 

 

향수는 어차피 과거로의 여행을 의미하는 것이니까...

 

  목련을 좋아하는 여인

 

 

 

 탐방객들에게 무상으로 빌려주는 (오전10시~오후4시까지) 방갈로

 

 

고목의 등껍질에 외롭게 핀 꽃

 

 

 

 

 

"향수"의 어느 시한구절만 읽어도 마음 가득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잔함이 차오른다.

 

 

낚시금지구역인 것 같은데....

 

 

 

 

 

 

 

 

산책로 중간에 설치된 유리액자에 쓴 싯구절의 배경은 당연히 자연이다.

 

 

따사로운 봄햇살은 저절로 기지개를 펴게하고...

 

 

 

 

 

한적한 호숫가를 거닐며... 언젠가 이 부녀도 옛추억의 기억을 더듬겠지....

 

 

같은 곳을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라면...

 

 

 

차렷자세로 사진찍던 어린시절이 생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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