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하는 분이 많아 공개합니다.
푸른별은 카메라 뒤에만 숨어 있는 수줍은 빛나리아빠입니다.
세월은 야속하게도 머리카락 몇 올 남겨주지 않았고 그마져 반백으로 만들어 버렸다.
눈꺼풀도 처지고, 배도 많이 나왔지만 그 만큼 더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달 예술의 전당 앞 벤치에서 딸아이가 찍어준 모습)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리틀샤프란 (0) | 2011.07.30 |
---|---|
웨딩드레스 화보(2011.7.14) (0) | 2011.07.15 |
딸내미의 일상 (0) | 2010.03.12 |
Achieve Your Dream ! (0) | 2010.02.19 |
어머니 (0) | 2008.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