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올라가는 작은 딸아이를 붙잡고 몇십분의 짜뚜리 시간을 이용하여 근처 공원을 찾았다.

아내의 '여신이 강림한 것 같다"라는 엄청스런 감언이설에 딸아이는 선심쓰듯 앵글 앞에 포즈를 취해준다.

딸아!  청춘은 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답다.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족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   (0) 2018.10.16
2016 시카고에선   (0) 2016.02.28
지구별에서 사는 이유  (0) 2015.02.09
기원 그리고 기분 전환(2014.4.20)  (0) 2014.04.22
2014 우리집 귀요미들  (0) 2014.01.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