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를 찾아 멀리 군산을 찾아 왔건만 연휴에 몰려 든 관광인파로 인해 배도 타보지 못하고 뒤돌아 서야 했다.
까짓 어떠랴.... 늘 보는 것이 바다요, 섬인데, 다음에 다시 오면 되지~
가까운 맛집에 들러 여유있게 식사나 하고 바닷가나 돌아보자.
군산항
군산항의 파노라마
낚시를 하고 돌아오는 분의 자루 속엔 망둥어만 가득, 우럭이나 돔은 어디에......
먹을 것 없는 바지선 위에서 갈매기가 맴도는 이유는 무엇일까?
말린 가자미(일명, 박대)로 갈매기를 유혹하는 샤프란. 하지만 쉽게 다가오는 놈이 없다. 아마 숫놈이 아닌 모양이다.
월남전에도 참전했다는 우리 군함. 지금은 퇴역하여 진포해양박물관의 일원이 되었다.
최근 수집한 비행기
요 작은 배는 이 분들이 주인인 모양이다.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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