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의 기약없는 전쟁, 밤샘 작업의 연속.

시카고의 두 젊은 예술가가 지쳐가고 있는 듯 하다.

예술가의 길은 너무 순탄해도 재미없고, 드라마틱하지 않다. 

어느 세대도 고난은 있었다. 

몸이 힘들고 고단해도 늘 긍정의 마인드가 필요하다.

별 수 없다. 힘들 땐 나보다 더 어려운 조건에 처한 이들을 떠올리거라!  

언젠가는 지금의 순간을 영광처럼 기억할 날도 올게다.

 

빌딩숲 사이 미시간호수의 싱싱한 바람과 멋스러운 노을, 마음을 차분히 적셔주는 빗방울 소리가 있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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