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발레단의 해설이 있는 발레 '돈키호테' 가 9월과 10월에 걸쳐 지방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딸내미는 금주 마지막 날 여수공연사진을 스마트폰으로 보내왔다. 일주일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는 일종에 보고이다.

아마 지금쯤 파김치가 되어 서울에 도착했겠지. 왕눈이!  고생 많았다. 

 

  서있는 모습만 봐도 알 수 있다.  이젠 프로가 다 되었다는 것을...

 

아마도 이번 돈키호테 지방투어는 소수만 출연하는 갈라식 공연인 듯 하다. 그래도 국립의 유명한 발레리나, 발레리노가 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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